각자의 이유로 기후 위기를 느낀 환경 운동가들이 모여 송유관을 폭파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으며 위험을 감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