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이야기가 새겨지기 시작했다!
수 년간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해 온 매리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된다. 그녀는 연구를 위해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영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제자 사이몬을 연구에 참여시킨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될수록 매리 박사는 아름다운 사이몬에게 사적인 마음을 품게 되고 점차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 커져가는데…
<드레드>와 함께 공포 소설의 대가 클라이브 바커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작품. 산 자와 죽은 자가 소통하는 공간에서 영매가 된 한 남자의 몸에 죽은 자들의 이야기가 새겨져 나가고, 남자는 ‘피의 책’이 된다. 죽은 자들의 이야기와 그 고통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그려냈다.
산골 마을의 평범한 주부 줄리아는 남편과 사별하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줄리아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아이들을 납치하는 의문의 사나이 \"톨 맨\"에 대한 전설에 대해 듣게 되고, 톨 맨의 그녀의 아이를 납치하면서
아이를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연 톨 맨은 누구인가? 그리고 아이들의 실종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곧 철거될 집에 사는 혜원에게 연락을 끊고 살던 동생 혜영이 팔에 깁스를 한 채 찾아온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냉랭한 대화가 오가는 혜원의 방에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반 아이들을 상대로 음란 소설을 쓴 지석. 그 사실이 의도치 않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지석은 주변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는다.
모든 것은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다. 뒤로 갈 수도 없고 갈 필요도 없는 지금, 여기서부터 한번 나아가야 한다.
공시생 혜주는 노량진을 떠나는 날에 길에서 컵밥을 들고 가는 사람과 부딪혀 옷을 버리고 만다. 근처 빨래방에서 세탁을 기다리던 그는 우연히 방명록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태하가 적어 놓은 메모를 발견한다.
뮤지션을 꿈꾸는 현수와 남우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갈등이 커진다. 한편, 어느 독방의 남자는 괴로움을 견디며 창작에 매진한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환과 은화는 이제는 옛 연인들의 장소가 되어버린 팔당을 찾아간다. 환은 오랜만에 만난 은화에게 자신이 돌과 말이 통한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전셋집에 살고 있는 신혼부부 민지는 계획에 없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 형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민지는 면접을 보러 다닌다.
미래보다 현재를 보고 사는 태규와 현실에 직면한 태완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동거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두 사람은 학교 선배 해일과 첫사랑 다영에게 연락받는다.
수인은 아무도 없는 학교 화장실 안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임신한 후, 수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우석은 이사하려 보러 간 집의 옥탑방 세입자 지현의 고양이를 그려준다. 2년 후, 우석은 또다시 이사 준비를 하다가 침대 밑에 떨어진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한다.
새출발 하기로 마음먹은 전과자 강석은 필요한 중고 의자를 구매하기 위해 친구 창섭과 중고 거래를 하러 간다. 그러나 구매한 의자를 실으려 트렁크를 열면서 판매자와의 오해로 사건이 발생한다.
아내에겐 이혼당하고, 시간강사 자리마저 잃은 호준. 꼬이기만 하는 인생은 모두 세상 탓으로 돌리고 원룸에 틀어박힌 채 혼자 살고 있다. 이제 그를 찾는 것은 잘못 걸린 전화나 외판원이 전부다. 그런 어느 날, 고장 난 문고리 때문에 욕실에 갇혀버리고 만다. 아무리 흔들고 두들겨도 문은 도통 열릴 생각을 안하고... 벌거벗은 채 구조만을 기다리던 호준은 결국 추위와 스트레스로 실신 직전에 이른다. 호준의 신음소리는 때마침 그의 집 초인종을 누른 '방문 전도 청년' 계상의 귀에 들린다. 문고리를 부수고 호준을 구해낸 계상. 깨어난 호준은 의심스럽게 계상을 바라보며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식의 까칠한 반응을 보인다. 계상은 그런 그에게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답한다.
텔레마케터이자 성우 지망생인 다나. 목소리로만 소통하는 SNS ‘보이스 클럽’어플에 첫 접속을 한다. ‘보이스 클럽’에선 말 그대로 그들만의 사교가 이뤄지는 중이다. 그녀가 텔레마케터라는 자신의 직업을 밝히자 대화방에선 묘한 비웃음만이 흐른다.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했던 목소리마저 무시하는 사람들. 다나는 결국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것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한, 전면적인 변화를. 다나는 머리칼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화장 역시 화려하게, 프로필도 새로 적는다.
거기로 보내면 이곳에 없는 것. 사랑이 흐르고 압축된 시간.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 여자와 남자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와 기억들
고등학생 미성년자들인 수진과 윤호, 최유진, 한준호가 있다. 윤호와 최유진과 한준호는 수진을 강제로 성매매를 강요하고 폭력을 행사 한다. 수진은 이들의 강압적인 성매매로 임신을 하게 되는데 수진은 성매매와 폭행에 참지 못해 결국 자살과 장기매매를 시도하기로 결심한다.
고군분투하는 6명의 환경 실천가들의 일상을 담는다. 제주도에 거주하며 쓰레기 줍는 변수빈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이후 폐기된 수 많은 마스크로 보물을 만든 아티스트 김하늘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살피고 각자의 삶에서 환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이들을 조명하여 그들이 실천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삶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지 성찰 해본다.
세상 모든 일이 안 풀리는 차지천. 어느 날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 갔다가 \"1+1입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물건을 받아온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발가벗고 그의 방에 있다. 지천은 자신을 대신할 분신을 집에 두고 여자친구와 첫 여행을 떠난다. 남겨진 지천의 분신은 지천 패밀리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데….
연애 경험이 전무한 유준에게 같은 학과 선배, 현준은 헌팅을 해보라고 조언을 준다. 유준은 현준의 놀림 어린 조언을 계기로 우연히 만난 자신의 이상형 승희에게 용기를 내어서 휴대폰 번호를 준다. 유준에게 번호를 받은 승희는 공교롭게도 현준과 같은 곳에서 일을 하는 사이였고, 승희는 유준이 자신에게 번호를 준 사실을 현준에게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현준은 유준에게 몹시 언짢은 기분을 느끼는데...
범죄라는 키워드로 모인 4편의 단편 옴니버스 <크라임씬>
야생동물주의 : 늦은 밤. 홀로 히치하이킹을 하는 의문의 여자를 차에 태우게 된 한 여자. 또한 늦은 밤. 의문의 차량을 뒤쫓는 남자. 깜깜하고 깊은 밤, 도로 위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여시아문 :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여자 명희. 명희를 범인으로 확정 짓기 위해 경찰은 정신과 의사를 통해 그녀의 잠재의식에 잠입해 자백을 얻어내려 한다.
도덕 : 어느 날 수직 상승한 민호의 성적에 서준은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민호와 윤리 선생님 사이의 이상한 기류를 포착한 서준.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적하던 중 서준은 민호의 가방 속에서 오래된 핸드폰을 발견하는데...
마지막 불꽃 : 하나뿐인 아들 정환이 세상을 떠났다. 아들의 자취방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유품을 정리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앞에 생전 정환이 보조로 일했던 작가가 나타나고, 아버지의 마음 속에는 의구심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진실성> : 지도교수가 만족할 만한 졸업 시나리오를 쓰지 못해 고민하던 영화과 학생 \'민식\'. 기분전환을 위해 연인 \'재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여행 도중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하고, 숙소에 도착해서는 불미스러운 사건에까지 휘말리는데… 이 사건은 \'민식\'의 창작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돈이 되겠어요?> : 나이 마흔이 넘도록 제대로 된 시나리오도 써보지 못한 작가 \'성민\'. 돈도 안 되고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자신의 일에 회의감을 느끼던 어느 날 밤, 같은 건물에 사는 폐지 줍는 노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왈츠> : 그림을 그리는 \'민아\'. 그녀는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연인 \'영윤\' 때문에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채 그의 행방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연극작가 \'견모\'는 \'민아\'에게서 묘한 느낌과 영감을 얻어 그녀를 쫓아 다니는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결말!
서울 외곽 기묘한 분위기의
3층 빌라에 살인이 일어난다.
1층에는 무속인, 2층에는 술집 마담, 3층에는 미국 교환 학생,
그리고 지하에는 늙은 영감이 살고 있는 빌라.
모두가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 사건을 맡은 차형사는
연일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혼란스러워한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결국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번듯한 직장 없이 요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있는 엄마의 간병을 핑계로 형에게 돈을 요구하는 정운과 학교 졸업을 앞두고 여자친구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자 낙태를 요구하는 경민.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운은 전여자친구와 친한 동생 심지어 형수에게까지 찾아가 돈을 요구하고 경민이는 여자친구의 친했던 이성인 석훈과 친누나를 찾아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마지막까지 주관적인 생각으로 문제들을 해결하고는 서로를 합리화 시키는 성숙하지 못한 미숙한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지환은 다음 소설을 쓰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소설가이자 오래된 친구인 한성을 만난다.
그를 따라 기묘한 계곡으로 들어간 지환의 눈앞에 한성은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노트 한 권을 만난다.
조금씩 밝혀지는 한성과 지환의 관계. 비밀의 책이 숨긴 그들의 과거.
UFO와 함께 사라진 기억을 찾아라!
그날 순규와 세 친구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우연히 UFO를 목격하게 된 고등학생 순규, 광남, 기쁨, 진우. 성적도, 성격도 각각 다른 네 소년은 UFO 하나로 의기투합, UFO 괴담지역인 경기도 인근의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사흘간의 기다림에도 그들이 본 것은 외계인으로 짐작되는 흰 물체뿐. 더구나 순규는 마지막 날 밤, 심하게 취해 기억을 잃은 채 다음날 혼자 산에서 일어난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순규는 경찰에 불려가고, 먼저 경찰조사를 받고 있던 세 친구는 UFO를 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그들에게 외계인 따윈 없다던 그 여고생의 실종 때문이라니?! 친구들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기억은 점점 더 얽히기만 하는데…
오우삼 스타일의 첫번째 작품으로, 원래 83년에 촬영은 되었지만 결말이 맘에 안들어 공개되지 않았다가 <영웅본색>의 성공 이후 재편집되었다.
<영웅무루> 줄거리. 캄보디아 국경지대의 마약 밀매단의 일망타진과 그들의 총보스를 압송하는 임무를 띤 고웅은 동료들과 함께 마약 밀매단의 기지를 기습하여 우두머리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마약단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곳곳의 삼엄한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한 고웅 일행은 마지막으로 임정영이 관할하는 검문소에서 일대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이 일로 임정영은 한쪽 눈을 잃고, 고웅에 대한 복수의 일념을 품게 된다.
<구사일생> 줄거리. 세계의 마약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흑사단\'이란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태구, 라오스, 월남의 세 나라 국경에 접한 지리적 조건과 월남 라오스의 공산집단의 배후로 태국 정부 인터폴에서는 그들의 신상과 소재를 알면서도 소탕작전에 거듭 실패하고 있었다. 한편, 백전의 용사로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우고 실종되어 전사로 처리된 \'진호걸\'의 또하나 조직이 있었다. 전에게는 아들이 있었고 유일한 소원이 현업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아들 장래를 위해 사는 것이다, 인터폴은 진에게 흑사단 두목을 생포해 온다면 그 대가로 미국 이민과 미국 국적 취득을 약속한다. 진은 부하와 함께 사지에 뛰어들어 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흑사단 두목을 생포하지만 흑사단 배후의 악명 높은 월맹군과 싸움을 치러야 했음으로 사랑하는 부하들을 희생치 않을 수 없었다.
좀비매니아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좀비 이야기
능력이라곤 숨 쉬는 것 빼고는 제로인 40대 영철. 코딱지만한 치킨 집을 운영하지만 맛은 동네꼴찌. 쥐꼬리만한 돈마저 주식에 날려버리고 한심하게 살아간다.
하루하루 낙 없이 살아가는 영철은 심지어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되는 지경에까지 간다.
그러던 어느날 영철이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 때문에 가족에게 크나큰 위기가 닥치고, 무기력 그 자체인줄만 알았던 좀비 영철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다해 싸우게 되는데…
2010년 8월 26일 ‘정신 줄을 놓지 않은’ ‘메이드 인 코리아’ ‘좀비’가 온다
지방 소도시, 은퇴를 앞둔 형사에게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 그리고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여고생 실종을 시작으로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진다. 어떤 목적이 있는 듯 하지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과연 감춰진 비밀은 무엇인가.
제 아무리 어려운 의학 정보도 세상 쉽게 술술 풀어주는 건강 프로그램
한 나라를 이해하려 할 때 ‘음악’만큼 그 나라를 드러내는 것이 또 있을까. 프랑스의 샹송, 미국의 팝, 자메이카 레게, 포르투갈의 파두.. 그리고 대한민국의 K-pop! 한 ‘나라’는 ‘가수’의 노래와 똑 닮아 있는 듯하다. 각기 다른 마음으로 떠난 세계의 여행지에서 그곳의 음악, 문화 그리고 사람들을 경험한 우리나라 가수들은 어떤 음악을 들려주게 될까?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나’라는 가수에 대해 알아갈.. 음악여행 ‘나라는 가수’
당신은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입니까?
쓸모 있는 인생 기술 장착을 위해 모인 대한민국 남자들의 대변인 4인방!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 진이한!
쓸.모.남 대망의 첫 번째 이야기, ‘이사할 집’ 편!
비용 절감! 아내를 위한 내 남자의 손 기술!
알아 두면 유용한 ‘이사할 집에 필요한 남자의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부푼 가슴을 안고 하나 둘 모인 쓸.모.남 4인방!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푸른 정원 위에 수상한(?) 집 한 채?!
그리고… “여보~” 예상치 못한 하우스 레이디의 깜짝 등장!
쓸.모.남들을 당황하게 한 초특급 울트라 게스트, 하우스 레이디의 정체는?!
갑작스럽게 펼쳐진 상황에 정신없는 쓸.모.남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하우스 레이디의 미션에 다들 멘붕에 빠지는데…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요구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까지!
과연 하우스 레이디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의 쓸.모.남으로 등극할 남자는 누구?
일이 전부인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생활의 기술을 전하는 프로그램
내 몸을 살리는 흥신소 의뢰인의 건강을 찾아드립니다! <내 몸을 살리는 흥신소> 24시간 밀착 취재! 케케묵은 지병부터 최근 발견한 건강 문제까지 건강 탐정의 특급 솔루션으로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건강 악화의 범인은 과연 무엇일지 <내 몸을 살리는 흥신소>로 건강 사건을 의뢰하러 오세요!
어렸을 적 서로 바뀐 운명을 가지고 자라온 주인공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유명한 여의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직 경찰이었다가 살인 청부업자로 전락한 삶을 살고 있는 닉 색스. 어느 날 닉은 의뢰받은 암살을 실패한 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말 해피를 만나고, 닉의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게 되는데
이젠 아빠 노릇 제대로 해봐야지. 나름대로는 다시 태어나려고 애쓰는 닉 색스. 하지만 부활절과 더불어 검은 그림자가 다가온다. 개과천선이란 거, 영 쉽지가 않구먼!
남미에서 열린 스투의 총각 파티는 그레그가 숨긴 코카인이 터지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순식간에 엉망이 된다. 일행은 마약 밀수단 남매 셀마와 브랑코가 장악한 외딴섬의 교도소로 끌려가고 상황은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는다.
\'굿 와이프\'의 스핀오프 범죄 드라마. 변호사 엘스베스는 그녀만의 독특한 관점을 활용하여 NYPD와 함께 범죄를 해결해나간다.
한국 웹툰 \'미성년\'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완전히 정반대에,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두 고등학생에 대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다. 냉정한 우등생 미나세 준은 어느 날 아버지에게 맞고 멍이 든 반 문제아 히루카와 하루키를 목격한다. 진은 하루키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학교에서와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였던 하루키를 잊을 수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마음 속에는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이 꽃피기 시작한다.
진철원(천저위안), 양결(량지에) 주연의 중국 로맨스 드라마. 량성위(량청웨이)의 여기자, 송란은 격동 속의 동국에서 취재하던 중 위기에 처하지만, 자원봉사를 하던 폭파 전문가, 리짠이 구해준다. 송란은 이짠의 상냥함과 순수함에 빠져든다. 리짠은 송란과 여러 번 마주치면서 겉보기에는 연약하지만 용감하고 정의롭고 선량하다는 걸 알게 된다. 같은 이상을 꿈꾸는 두 영혼 사이에 사랑의 불꽃이 일지만, 갑작스러운 폭파 공격으로 인해 갑작스레 마음을 접게 된다. 귀국 후 두 사람의 인생은 최악으로 치닫고, 서로를 놓치게 되는데...
5년만에 돌아온 <러브 데스티니 시즌2>!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즐기는 까라껫과 뎃 부부 앞에 미래에서 온 소녀 푸딴이 나타났다. 우연히 끄리슈나 깔리 경전을 만지는 바람에 과거로 타입슬립한 푸딴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경전을 빌려 달라고 부탁하지만 까라껫의 아들 릿은 어머니에게 어떤 피해가 생길지 모른다며 경전을 숨겨버린다. 호시탐탐 경전을 노리는 푸딴과 낯선 이방인을 쫓아내기 위한 릿의 어설픈 추격전과 아유타야에서 벌어지는 또 하나의 로맨스!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리우\'가 대학 입학 후 상상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며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폭력배에 관한 서사시 '루덴'은 1980년대 함부르크의 전설적인 레페르반의 포주 카르텔 누텔라 갱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한다. 독특한 카르텔이 상파울리의 거친 홍등가를 화려한 곳으로 탈바꿈하지만, 이는 이미 자리 잡은 GMBH 포주들과 벌이는 권력 싸움의 시작이기도 하다.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두 남자가 Love Area에서 만나 벌어지는 혐관 로맨스!
안하무인 재벌가 도련님 나위와 AOA 양장점의 사장 아이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수트 로맨스!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그 때 그 시절, 쓰디쓴 첫사랑의 추억을 읽다!고등학교 시절부터 베프였던 다섯 명의 친구들 ? 팡과 차윈, 치우, 킹, 야이. 그중 팡과 차윈은 연인이 되었지만 치우는 몰래 팡을 짝사랑하고 있다. 다섯 친구들은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치우는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영국으로 떠나 버리는데…
세상 무서울 게 없는 특수부대 요원 라민과 인기폭발 글로벌 톱스타 페트라,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뀐다면…?! 이제 페트라는 명품백 대신 총을 들고, 라민은 군화 대신 힐을 신고 각자의 전장에 나선다! 엉뚱하고 유쾌한 두 사람의 영혼 체인지 생존 게임!
대도시 시카고에 위치한 병원을 배경으로, 매일 반복되는 아수라장 속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와 마주하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메디컬 드라마
대도시 시카고에 위치한 병원을 배경으로, 매일 반복되는 아수라장 속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와 마주하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메디컬 드라마
대도시 시카고에 위치한 병원을 배경으로, 매일 반복되는 아수라장 속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와 마주하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메디컬 드라마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
트리톤의 통치하에 있는 바다왕국에서 트리톤의 딸인 에리얼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인간세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우연히 바다에 빠진 왕자를 구해준 에리얼은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는 그를 만나고 싶어하고. 이를 알게 된 마녀 우슬라는 그녀에게 다리를 주고, 그녀의 영혼을 달라는 거래를 하게 된다. 에리얼은 왕자를 만나러 가게 되고, 둘은 가까워지지만 마녀의 방해로 일은 어렵게 된다. 더구나 마녀는 에리얼로 변장하고 왕자를 혼란에 빠뜨린다. 일은 어렵게 되어가고, 에리얼은 마녀의 마수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바둥거리지만 그녀의 영혼은 이미 마녀의 손아귀에 에 들어가려한다.
여고생 밴드 \"방과 후 티 타임\"의 다섯명의 밴드부 친구들은 학교 졸업여행으로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하는 것까지 허둥지둥 모든게 말썽인데...
과연 이 좌충우돌 런던에서의 공연 여행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
인테리어 회사에 다니는 피온은 큰 프로젝트를 기획하다가 동료의 함정에 빠져 성과를 전부 빼앗기고 회사를 그만둔다. 그 후 새 회사를 차린 피온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예전 회사에서 불편한 사이였던 공사 작업반장 디와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서로를 싫어하던 두 사람은 공사를 진행하며 서로의 다른 모습을 알아가게 되고 둘 사이에는 새로운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은 지구에 불시착한다. 그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한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은 세계 정복의 야욕을 채우려 하고, 경찰관 ‘톰’은 위험에 빠진 ‘소닉’을 돕기 위해 나서는데…! 과연, ‘소닉'은 천재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찰스 퐁과 존스 퐁은 형제지만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다. 어린 시절, 찰스는 집에서 돈을 훔쳐 태국으로 떠났고 존스는 형이 훔친 가족의 빚을 돌려받기 위해 여자 친구인 제스와 함께 형을 찾으러 태국으로 떠난다.
국립미술학교에서 불합격한 한 여학생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려 바다로 떠난다 홀로 떠난 여행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 그녀 그 둘은 여학생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짧은 건축가 릭은 화려한 경력이 있지만 사랑을 게임처럼 취급 한다. 어느 날, 그는 칭이의 책 광고 포스터를 점검하다가 차에 치인다.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있는 기간 동안 칭이의 이미지가 의 마음에 계속 나타난다. 릭이 회복 후 칭이에게 가까이 갈 계획을 세우는데…